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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스바이오는 신제품 ‘ATO-K 채’라인을 내놨다.

루바스바이오는 전통 한방 추출물 성분의 발효 기법 화장품을 선보여왔으며 ‘ATO-K 채’라인은 천연유래성분 함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스테로이드 등 피부의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ATO-K 채’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부스트세럼, 악유크림으로 구성됐다.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저자극성 제품으로 출시돼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루바스바이오 관계자는 “한방 발효 기술에 더욱 초점을 맞춘 이번 신제품은 미백과 탄력, 보습력은 물론 피부 자체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탁월하다”며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 SKIN DEEP 기준 2등급 이하의 낮은 위험도의 화장품군으로 분류될 만큼 순한 성분이 장점”이라고 말했다.